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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꽃밭에서.. 눈이 시리도록 눈이 붉어지도록 아름다운 양귀비 꽃밭이다. 2020. 6. 4.
죽단화 죽단화는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입니다. 겹황매화라고도 하지요. 꽃말은 숭고.기다림입니다. 황매화의 변종인 죽단화는 우리나라에는 2종의 변종이 있습니다. 원산지는 일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관상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고 있습니다. 노랑노랑한 죽단화 꽃은 5월에 개화합니다. 결실은 하지않아 열매는 없어요. 작고 소복한 종이꽃같은 느낌의 귀여운 꽃인것같습니다. 2020. 6. 3.
블루 데이지 쌍떡잎 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입니다. 줄기는 검 붉은 색이지만 꽃은 데이지꽃과 비슷합니다. 남아프리카에 많이 분포합니다. 마가렛과 비슷하여 #푸른마가렛, #청화국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겨울에서 다음해 봄까지 꽃을 볼수 있습니다.추위와 더위에 비교적 강한 품종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지요. 데이지 꽃은 많이 볼수 있지만 블루데이지꽃은 15~20cm정도로 귀엽게 크는데다 무더기로 키울때 어여쁜 꽃이라 꽃을 좋아하시는 분도 블루데이지꽃을 키우는것을 잘 못보았네요. 남보라 색의 꽃이 햇빛에 청초하게 드러납니다. 너무 너무 어여쁘요.. 봄을 잘 견뎌온 블루데이지 꽃이 곧 안녕을 고할듯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제 폰의 바탕화면도 블루데이지 꽃인데..요.. 2020. 6. 2.
옥살리스 또는 사랑초 옥살리스는 괭이밥과의 식물입니다. 잎이 하트모양이라 사랑초로도 불리는 자주사랑초도 있습니다만 이 옥살리스는 히르타종류인것 같으네요. 옥살리스는 종류는 꽤 많습니다. 그리고 모두 아름답고 매력있는 식물입니다. 색이 거의 붉은 색에 가까운 분홍입니다. 선명하고 군더더기 없은 깨끗함이 초록색잎에 쌓여 더욱 예뻐요. 옥살리스는 너무 물을 많이 주지않아야하고 더운 여름날에는 흙표면의 수분기가 없으면 저면관수로 좋습니다. 햇빛은 너무 강한곳보다는 한톤 정도를 가려 줄수있는 곳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옥살리스의 꽃말은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게요 입니다.ㅎ 음..맘에 드는데요?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