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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모밀 또는 어성초라 불리는.. 약모밀 또는 어성초라 불립니다. 쌍떡잎식물 후추목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아시는 분의 댁 정원 그늘진곳에 엄청 심겨져 있는데 하얀 꽃들이 눈길을 빼앗더군요. 그 분은 이름도 모르더라구요.ㅎ 그래서 가르쳐드렸죠.생선의 비린냄새가 잎에서 나서 어성초라고 한다구요. 음..그러니 만지지말고 꽃만 보는걸루요..^^; 약모밀은 대장암 치료에도 우수한 약리효과를 발휘해 활발히 연구한다고하며 그외 염증이나 류마티스같은 질병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근데 전 약모밀 잎을 말려서 구기자라던가 아니면 옥수수수염차,보리차등과 함께 끓여서 먹었는데요,효과가 좋은게 알레르기 치료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아이를 낳고 체질에 변화가 왔는데 그게 알레르기 질환이었어요. 피부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해지고 계절이 바뀔땐 .. 2020. 5. 26.
마삭줄 꽃 마삭줄은 우리나라에서 대전 이남에서만 자랍니다. 나무나 바위를 이용해 자라는 협죽도과의 덩굴성식물이지요. 잎의 색이 참 다양합니다. 사계절 색이 변하다보니 산에 오르면 여러가지색으로 변하는 마삭줄을 보는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수있을거예요. 지금은 가정에서도 그렇고 관광서등에서도 마삭줄을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시는걸 볼수있습니다. 마삭줄이 깊어가는 봄의 마지막달쯤엔 이렇게 예쁜 하얀 별모양 꽃을 무더기로 보여주는데요..다른이름으로는 바람개비꽃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이 사진은 5월23일에 찍은거랍니다. 저도 마삭줄 꽃을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네요. 원산지는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에서 분포합니다.꽃말은 하얀웃음입니다. 향도 맡아보면 약간 강하게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마삭줄을 낙석등이라고 하는데요.열매는 낙석과라고 합니다.. 2020. 5. 24.
골무 꽃 사진기를 지참하지 않은 상태에서 꽃을 마음먹은데로 찍기란 참 힘듭니다. 폰의 카메라도 잘 나온다 하지만 바람이 불거나해서 꽃이 흔들리거나 꽃줄기가 흔들리면 원하는 사진이 나와 주지않습니다. 오늘도 갑작스런 외출에서 찍은거라 골무꽃이 원하는 포즈로 잡히지 않았어요.ㅜㅜ 쌍떡잎식물이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우리나라의 야생화꽃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산속 숲의 가장자리 그늘진곳에서 자랍니다. 오늘 이 꽃을 발견한곳도 오솔길 옆 가장자리 였습니다. 야생화들이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꽃 봉오리의 윗쪽은 아랫쪽보다 조금 작습니다 아랫쪽 꽃잎은 윗쪽보다 조금 긴데 진한보랏빛의 점이 있습니다. 꿀풀과 종류라 그런지 벌깨덩굴과도 닮았고 꿀풀과도 닮았습니다. 광대나물과도 비슷하구요. 작은 종류.. 2020. 5. 24.
리시마키아_ 옐로우체인 오늘 처음 본 꽃입니다. 두어번 다녀온 산 둘레길에서 발견했습니다. 지금쯤 피는 꽃일테지요.아마도.. 거의 바닥에 붙어 피어있는 이 꽃을 찍으려고 폰카를 가지고 별별 짓(?)을 다했습니다. 미처 카메라를 못 가져갔거든요.ㅜㅜ 식물도감을 폰카로 열어 찾아보니 특이한 이름이었지만 아시아는 우리나라에 분포 하고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지역에도 분포 한다고 합니다. 쌍떡잎식물이며 앵초목 앵초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길이가 40~60 cm까지 자란다하니 좀 더 자랄것같아요.개화시기는 5월에서 8월까지 입니다. 꽃은 보시는것처럼 계란모양의 노란 꽃이고 거의 바닥에 붙어 자라니 관상용으로도 좋을듯합니다. 리시마키아는 다른 이름으로 옐로우체인 인데 공중에 걸어두고 키워도 예쁠것같습니다.러브체인처럼요. 자생종으로 ..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