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1 접시꽃 또는 촉규화 접시꽃은 어릴때보면 마을의 돌담이나 장독대 또는 집안의 작은 텃밭 주변에 많이 심었던게 생각납니다. 지금도 그런것 같긴 하지만 그때보단 모양이나 크기,색깔등이 커지고,다양해지고 풍성해진것 같아요. 어떻게보면 무궁화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화려한 색깔이 보는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무궁화와 같은 아욱과입니다. 접시꽃은 아욱목 아욱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다른이름으로는 황촉규,황촉화,일일화 ,단오금등으로 불립니다.한방에서는 촉규화 로 불립니다. 접시꽃의 역사는 아주 오래된것같습니다. 제가 어릴때도 무궁화나 장미,국화,수국처럼 제일 많이 본 꽃입니다.아~개나리도 봄이면 어김없이 보던 꽃이네요.ㅎ 그래서인지 접시꽃에 대한 이야기는 신라시대때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들이 많다합니다. 그중에서도 신라시대 최대의.. 202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