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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쟁이
배꽃,홍매화,산자고가 풍성하게 아름다운 계절 봄 본문
하얀 배꽃향이 논길을 걷는 내내 풍성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냅니다. 시골의 논길이나 밭두렁,골목길등은 이런 작은 소소함땜에 걷는 즐거움이 있기도 하지요.
저녁을 먹으려고 간 주변 식당에서 황홀하게 붉은 홍매를보고 얼른 한컷해두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색이지요?ㅎ
산자고.
산자고는 민화를 배울때 많이 그리기도 했고 천아트의 소재로도 활용도가 높았던 야생화입니다.
동네어머니랑 걷다보니 산자고가 무더기로 핀 논두렁을 발견했지 뭡니까?ㅎ
신기해서 얼른 찍으려니 어머니 왈 "내일 호미들고와서 좀 파가거라"하시는군요.
그렇게해볼까?싶습니다^^;
산자고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한의학에서는 광자고 라고도 부릅니다. 산자고에 대해 좀 찾아보니,
산자고는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린다.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양이며 길이 20∼25cm, 나비 5∼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몸은 흰빛을 띤 녹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1∼3송이가 달리는데, 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길이 2.5cm이다. 포(苞)는 바소꼴이고 길이 3cm로서 2∼3개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4cm로서 흰색 바탕에 자줏빛 맥이 있다. 수술은 6개로서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씨방은 녹색이고 세모난 타원 모양이며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세모나고 둥글며 끝에 길이 6mm 정도의 암술대가 달린다.
포기 전체를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로 종기를 없애고 종양을 치료하는 데 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무등산·백양사를 비롯한 중부이남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사용부위
비늘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가을 또는 봄에 캐내 깨끗이 씻은 뒤에 햇볕에 말린다.
성분
비늘줄기에는 얼레지에 함유되어 있는 것과 흡사한 질이 좋은 녹말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시퍼렇게 멍이 들어 피가 엉겨 있는 것을 풀어주고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목구멍이 부어서 아픈 증세, 임파선염, 산후의 어혈로 인한 갖가지 증세, 관절이 붓고 아픈 증세(通風), 화농성 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쓴다.
용법
내과적인 질환에는 1회에 1~2g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화농성의 종양은 말리지 않은 비늘줄기를 잘 찧어서 종이나 헝겊에 발라 환부에 붙인다.
참고
일본에서는 산자고의 비늘줄기를 자양강장제로 이용하여 몸을 튼튼히 한다고 하며 달여 마시거나 불에 구워 먹기도 한다고 한다
드물게 볼수있다는 산자고를 한꺼번에 보니 참 반갑네요.
얼른 좀 캐와야할듯 싶습니다.
잘 자라줄지가 걱정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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