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대교.1 사천 해변도로의 풍경과 '부잔교' 주말에 아이랑 가까운 사천의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국도를 타면 산청에서 30분정도면 갈수있는 거리에있어 한번씩 바다를 보러 사천을 갑니다. 가면서 오랜만에 맥도날드 스루를 이용해 햄버거도 사들고 갔지요.그리고 음악도 좀 신난걸로.. 전 애들이 좋아하는 팝송류들을 다 좋아하는편이라 우리 애는 그게 참 좋다하네요.다행이지요.. 해변을따라 드라이브를 해봅니다.사천의 해변도로는 종포에서부터 대포로 이어지는데요.상당히 긴 코스예요.도보로든,자전거로든,자동차로든 다 가능합니다.지금은 테크를 설치해 길 어느 한쪽은 자동차를 피해 걷기좋게 만들어져 있죠. 곳곳에 정자도 있어 쉬어가기도 좋은데요. 이번에는 바다와 도로사이의 저 버팀석에 무지개빛 색을 칠해 보는 즐거움이 두배였네요.은근 기분이 밝아지는 느낌이 참 좋았습..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