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1 방장산 " 대원사 둘레길"을 걷다. 방장산은 지리산의 다른 이름입니다. 지리산은 또 두류산이라고도 부릅니다.오늘 전 방장산에있는 대원사 둘레길을 걸었는데요, 집에서도 자동차를 몰고가면 이십여분을 가야하지만 오늘은 어제부터 시작한 걷기가 몸을 엄청 편안하게 해주고 잠도 잘 자게 해주는것 같아서 연이어 해보기로 했습니다. 뭐 어쩔수 없이 내일은 또 집 가까이 있는 산을 오르겠지만 꼭 다시 혼자 걸어보고 싶었던 대원사 둘레길이었는지라 등산복으로 갈아입고 신발도 등산화를 신었습니다. 그리고 물도 두어병 준비해서 작은 등산용 가방에 넣고 카메라까지 챙겨서.. 출발해서 도착한 대원사. 입구에서 한 컷 찰칵해야하는데 작년 8월 초쯤에 아이들이랑 수업으로 왔을때는 주차비를 안받았던걸로 아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제가 주지 않았는지라..ㅎ 주차비가 3000원.. 202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