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1 칼랑코에 -칼란디바 꽃이 피었네요 칼랑코에의 꽃이 피었습니다. 칼란디바라고도 부르는 칼랑코에는 실내 공기정화용 식물로 많이 키우는 식물입니다. 다양한 품종의 원예종이 개발되어있고 키우기도 쉬워 인기가 많은 식물이지요. 돌나물과의 다육종류인 칼랑코에는 대부분의 다육처럼 성장이 매우 느립니다.그래서 꽃을 보는게 좀 늦지요. 꽃잎은 작은 잎이 4개이고 이 작은 꽃들이 모두피면 제법 커다란 꽃을 피우게 되지요.하루를 주기로 피었다 졌다하는 칼랑코에를 두고 "식물의 생체시계biological clock"라고도 부릅니다. 꽃말이 '설렘'입니다. 잎의 색깔이 연두색,분홍색,빨강색,자주색등 다양한데 꽃색깔 또한 오렌지,분홍,노랑,흰색,보라색으로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특이한 다육식물이지요. 시간이 어느정도되면 줄기는 목질화되어 갑니다. 아프리카 마.. 2020.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