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쟁이의 산책
클레마티스 꽃과 으아리 꽃의 차이점
돌담쟁이
2025. 3. 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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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마티스 꽃과 으아리 꽃의 차이점
클레마티스꽃과 으아리꽃은 둘 다 **미나리아재비과(장미목)**에 속하는 식물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 클레마티스(Clematis)와 으아리의 차이점
학명 | Clematis spp. | Clematis terniflora |
원산지 | 전 세계적으로 분포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
꽃 색깔 | 보라색, 분홍색, 하얀색, 빨간색 등 다양 | 주로 흰색 |
꽃 모양 | 크고 화려한 꽃잎 (겹꽃도 있음) | 작은 별 모양의 단순한 꽃 |
개화 시기 | 주로 봄~가을 | 8~9월 (가을에 주로 핌) |
향기 | 대부분 향이 약하거나 없음 | 달콤한 향기 |
용도 | 정원 장식용, 덩굴식물로 이용 | 약용(한방에서 기관지 질환, 해열 등에 사용) |
📌 핵심 차이점:
- 클레마티스는 주로 원예용으로 개량된 품종이 많아 화려하고 다양한 색을 가짐.
- 으아리는 한국에서 자생하는 토종 식물로, 주로 흰 꽃이 피며 향기가 강함.
둘 다 덩굴식물이지만, 클레마티스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으아리는 야생에서 자생하며 약재로도 사용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
클레마티스(Clematis)는 전 세계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자생하는 덩굴식물로, 다양한 종이 존재합니다.
📍 클레마티스 주요 자생 지역
- 유럽 – 프랑스, 영국, 독일 등지에서 자생하며 정원 식물로 많이 개량됨
- 아시아 – 중국, 일본, 한국 등에서 다양한 종이 자생
- 북아메리카 – 미국과 캐나다의 온대 지역에서도 여러 품종이 분포
- 한국 – 일부 자생종이 있으며, 주로 산지, 계곡 주변, 숲 가장자리에서 발견됨
🌿 한국에서 자생하는 클레마티스 종류
- 참으아리(Clematis apiifolia) – 강원도, 경기도 등 중부 지방에 분포
- 외대으아리(Clematis fusca var. coreana) – 주로 산지에서 발견
- 털외대으아리(Clematis heracleifolia var. davidiana) – 전국적으로 분포
📌 차이점:
- 일반적으로 으아리는 한국에서 자생하는 토종 식물,
- 클레마티스는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자생하며 원예용으로 개량된 품종이 많습니다.
으아리는 한국 전역에 널리 분포하는 자생 식물로, 주로 산지, 들판, 계곡 주변, 숲 가장자리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으아리가 자생하는 주요 지역
- 강원도 – 산간 지역과 계곡 주변에서 흔히 발견됨
- 경기도 및 중부 지방 – 산림 지역 및 들판 주변에서 자생
- 전라도, 경상도 –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도 발견되며, 특히 산지에서 많음
- 제주도 – 기후가 온화한 지역에서도 일부 자생
특히, 강원도 및 중부 산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숲 속 나무나 바위에 덩굴을 감아 올라가는 형태로 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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