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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사의 전망과 중요성

돌담쟁이 2025. 4. 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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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2025년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생활지원사의 역할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생활지원사의 직무, 자격 요건, 근무 조건, 2025년 보건복지부의 정책 방향 등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생활지원사란?

생활지원사는 노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상생활 지원: 안부확인및 반찬지원등
  • 정서적 지원: 말벗, 여가활동 참여 등 정서적 교류
  • 응급 상황 대응: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보고

생활지원사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활지원사 오프라인 강의


자격 요건 및 채용 정보

생활지원사가 되기 위한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령: 만 65세 미만 (특별한 나이제한은 없으나 65세이하 조건을 대체로 선호)
  • 학력 및 경력: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노인돌봄 경력자 우대
  • 운전 가능 여부: 자차 소지 및 운전 가능자 우대
  • 기타: 복지카드 소지자 우대

채용은 각 지역의 노인복지기관에서 진행되며, 근무 형태는 주 5일, 일 5시간 근무가 일반적입니다. 급여는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및 퇴직금 적립이 포함됩니다.


2025년 보건복지부의 정책 방향

2025년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생활지원사의 역할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통합돌봄 지원체계 전국 확산

보건복지부는 2026년 3월까지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 지역을 32개에서 47개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노인에서 노인과 장애인으로 확대합니다. 

2. 서비스 확충 및 연계 강화

임종기 케어를 위한 재가 생애말기케어 모형을 마련하고, 시군구 지역돌봄과 재가의료 간 연계를 강화하여 퇴원환자의 일상돌봄을 지원합니다.( 대한민국정책 브리핑 참조)

3. 개인 맞춤형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신청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개인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노인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참조)

4. 장기요양 서비스 확대

중증(1·2등급) 수급자의 재가 서비스 이용한도를 확대하여 노인의 재가생활을 지원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참조)


생활지원사의 전망과 중요성

고령화 사회에서 생활지원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건복지부의 정책 강화와 함께 생활지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로서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활지원사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보람 있는 직업으로, 사회적 가치와 안정적인 근무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결론

생활지원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2025년 보건복지부의 정책 강화와 함께 생활지원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로서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생활지원사는 의미 있고 보람된 직업 선택이 될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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