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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쟁이의 산책

이젠 본격적으로 꽃농사를 해보려합니다

by 돌담쟁이 2020. 12. 8.



지난 수년간 생각만하고 베란다 꽃밭만으로 만족했지요.
늘어나는 꽃덕분에 자꾸자꾸 생기는 작은 벌레들, 그리고 좁은 화분과 한계가 있는 화분과 원하는 꽃들을 원하는 만큼 키울수 없는 자리들도 조금씩 불만이되고 있었다 할까요?

그리고..또..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이랄까?사업이랄까?..

꽃과 관련된 체험들을 하고 싶었지요.

꽃누르미,꽃차,꽃밥등등등...

그래서 산과 가깝고 공기도 좋으면서 농약이나 제초제랑은 거리가 먼곳으로 꽃밭을 만들었습니다.ㅎ

실컷 미친듯이 해볼수 있겠지요?

 

그래서 그동안 조금 바빴죠. 아마도 이젠 더 바쁠것같긴 하지만 이젠 한번씩이라도 꽃 농사짓는 과정과 꽃차 만드는 과정, 꽃누르미 즉, 압화하는것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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