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속 입니다.
내한성 여러해살이 풀이기도 합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20여종 정도가 있고 관상용으로 2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꽃의 개화는 6월초부터 9월까지고 향이 강하게 납니다.


그중 한종류는 " 오스위고티" 인데요,높이가 60~90cm정도로 자라며 줄기의 단면은 사각형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가 약 15cm정도로 자랍니다.
8~9월에 두상 꽃이삭에 진홍색 입술모양의 꽃이 방사상으로 핍니다.꽃의 색깔은 분홍색,흰색,자주색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종류는 와일드버거모트 입니다.
꽃의 높이는 1m내외이고 줄기의 단면은 둔각형입니다.잎의 길이는 10~12cn정도 됩니다.
7~8월에 수레국화를 닮은 입술모양의 꽃이 핍니다.
꽃의색깔은 흰색,자주색,붉은색,보라색등 다양하고 개량된 품종이 많습니다. 꽂과 잎에서 향이 강하게 나며 향료식물로 이용합니다.

제가 오늘 마주한 모나르다는 오스위고티 종이고 베르가못 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허브종류의 이런 향들을 전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 마침 산행후 동네한바퀴하면서 늘 궁금해하는 어느 이웃분의 정원에서 역시나 발견한 식물입니다.
절 실망시키지않는 분 입니다.ㅎ
몸은 오후 산행으로 좀 피곤했지만 이런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 그냥 다 풀립니다.
'꽃꽃꽃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시꽃 또는 촉규화 (10) | 2020.06.23 |
---|---|
좀작살나무 꽃 (16) | 2020.06.20 |
모나르다_베르가못 (15) | 2020.06.19 |
펠라고니윰 또는 제라늄 (8) | 2020.06.19 |
이밥? 이팝나무 꽃 (17) | 2020.06.18 |
뱀딸기 꽃 (4) | 2020.06.17 |
저도 그래요.
꽃을 보면 피로가 풀려요.
어쩌면 저랑 같으실까.
답글
ㅎㅎ혹 50대 이상? 소소한거에서 행복을 느
끼는 나이가 된거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전 낭랑 18세예요. 하하하.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꽃을 보면 마음도 아릅다워지죠 ㅎㅎ
구독하고갑니다 맞구독 부탁할게요
답글
감사해요.ㅎ
와우 행복을 찾는일을 매일 하고계시는군요💙 향이 좋다니 너무궁금하네요!! 저도 허브 좋아하는데 😆 찾아다녀야겠습니다! ㅎㅎ
답글
ㅎ주변에 많을거예요.
행복한주말보내세요~~
베르가못 정말 좋아하는 향 중에 하나에요~! 특히 여름철에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ㅎㅎ
답글
아~그래요?ㅎ저도 그렇답니다.
특이하게 생겼어요. 저는 처음 봅니다. ㅎㅎ 개성적으로 생겼어요.
답글
ㅎㅎ근데 별로 예쁘지않아요.
말그대로 개성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