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담쟁이의 산책

펠라고니윰 또는 제라늄

by 돌담쟁이 2020. 6. 19.

 

 

 

 

 

펠라고니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라늄입니다.

이 펠라고리윰은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색깔과 꽃의 모양이 풍부하고 아름답습니다.

펠라고니윰은 또 한해살이부터 여러해살이 같이  종류도 다양해 사시사철 꽃을 볼수가 있는 종류입니다.

그대신 펠라고니윰은 향이 좋지않아 벌레의 침입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꽃이기도 합니다.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남아프리카가 원산지입니다.
"화분에 심어서 베란다나 테라스 같은 곳에 두면 1년 내내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화초입니다
흔히 재배하는 제라늄은 관엽제라늄, 무늬제라늄, 아이비제라늄, 여름제라늄 등이죠. 씨로도 번식시킬 수 있으나 보통 꺾꽂이로 번식시킵니다"

(국가생물자원관)




제라늄의 꽃말은 진실한애정,그대를 사랑합니다.
제라늄은 화분에서 키워도 잘자라지만 키우는 자체도 어렵지않은데다 워낙 꽃의 색깔과 모양이 다양해서 이 종류만 키우는 마니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해충에도 강해서 제라늄을 키우다보면 나도 모르게 색깔이 다른 종에 탐이 나지요.
그래서 저도 10여종 키우다가 너무 많은 식물들땜에 지금은 몇종류 나눔을 했네요.
삽목도 잘되는 종류이기도 합니다.


 

전 이런 원색의 꽃들이 참 좋은데요
성격인것같습니다.근데 언제인가부터는 파스텔톤이 눈에 들어오고 옷도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감성들이 좋아지네요.나이가 들어가면서 바뀌는건 몸의 변화인건만은 아닌듯합니다.
성질도 파스텔톤의 부드러움 좀 닮아야겠어요.ㅎ
편안한 주말되세요^^








'돌담쟁이의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작살나무 꽃  (16) 2020.06.20
모나르다_베르가못  (15) 2020.06.19
이밥? 이팝나무 꽃  (17) 2020.06.18
뱀딸기 꽃  (4) 2020.06.17
장구채 또는 금궁화  (14)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