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꽃은 실제로 크게 자라는 꽃이 아니다. 꽃이 개화하면서 살짝 뒤쪽으로 잎이 말리는데 숲속에서 보게되면 청초한 꽃이 아름답고 신기하지만 고개를 숙여야 자세히 볼수있다.
그래도 무더기로 핀 얼레지꽃은 작지만 환상적이게 예쁘기도하다.
하얀색 쿠션에 그려놓으니 거실이 환하다. 혼자 만족스러워 속으로 박수박수..ㅎ
'돌담쟁이의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진정한 여행 (2) | 2020.06.10 |
|---|---|
| 길고 긴 팬데믹휴무_무엇이든 길러보고 싶어.. (5) | 2020.06.09 |
| 모란 꽃 손수건 (0) | 2020.06.09 |
| 민들레영토 (2) | 2020.06.09 |
| 산목련 또는 함박 꽃나무 (2) | 2020.06.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