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딸을 보고 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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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의 일상

경주에서 딸을 보고 온후

by 풀꽃 풀꽃자운영 2020. 5. 23.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후 계속 입덧으로 힘들어 체중이 자꾸 빠진다는 소리에 맘이 편치 않았다.

거리가 제법 있는지라 맘먹는대로 갈수도 없어 안달이 나더니 엄마가 만들어주는 열무 물김치가 먹고싶다는 한마디에 

후딱 장을봐서 만들고 굴비를 따뜻한 밥에 얹어 먹고싶다고도 하길래 굴비도 좀 사고,사위가 좋아하는 수육거리도 준비해서 딸이있는 경주를 갔다. 도착한 날 저녁에 수육을 하고 굴비를 구워서 주니 사위랑 둘이 잘 먹길래 다행이다 싶어서 잘왔다고 안도했다. 사흘을 둘째딸도 함께 양동마을도 가고 맛집이라며 맛난음식도 사먹고 그렇게 주변을 한바퀴 하고 나니 엄마가 와서 좋다고..고맙다.딸..ㅎ 여튼 다행이다 싶다.마음이 조금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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